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et to the Future (문단 편집) === 이벤트 커뮤 === 주인공은 [[타다 리이나]]와 [[키무라 나츠키]], 유닛으로 참가는 아니지만 조언을 주는 역할로 [[마츠나가 료]], [[모로보시 키라리]], 트레이너가 나온다. 마츠나가 료는 아무래도 같은 록커 아이돌이니 커뮤에서의 등장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으나, 록하고 일말의 연관성조차 없는 키라리가 등장한 것은 상당히 의외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의 접점이라면 [[마시멜로 키스|키라리 솔로곡]] 커버송을 부른 게 리이나였다는 것 정도가 전부다. 오프닝에서는 스케줄 없어서 사무소에서 시간 때우던 료가 나츠키를 먼저 맞이하고 이어서 리이나, 키라리가 같이 들어오자 '키라리이나'라고 부르며 인사한다. 다리나츠 콤비가 프로듀서의 방에 가서 페스 참가, 신곡 발표를 전해들을 때는 멍한듯 무덤덤하게 반응하다가, 사무소로 돌아오자마자 아주 좋아 죽는다. 특히 나츠키가 저렇게 신나게 반응하는 건 평소에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라 더더욱 인상깊다. 1화에서는 본격적으로 곡의 제작에 착수한다. 레코딩 장면에서는 디렉터가 녹음 중인 리이나, 나츠키를 각각 나츠키, 리이나와 함께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2화에서는 결국 다리나츠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말아서 잠시 갈라서게 된다. 나츠키는 앞으로의 이벤트의 복장과 무대에 의논하고 싶어했지만 리이나는 자신도 록하게 나츠키처럼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나츠키는 농담하지 말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자고 이야기했지만 리이나는 그 말에 화가 폭발. "난 농담하는 거 아냐! 록하게 기타를 치면서 노래부르고 싶다고!"라고 하며 말다툼이 심해졌고...결국... 그래서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던 료한테서 이야기를 전해들은 프로듀서가 3화에서 리이나를 데리러 간다. 나츠키가 리이나와 함께 '아이돌'로 활동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라고 설득했으며, 리이나 또한 이 한 마디에 깨달은 것이 있었는지, 이번엔 도망치지 않고 나츠키한테 전부 털어놓겠다고 다짐한다. 나츠키 또한 비슷한 내적 갈등을 4화에서 겪고 있었고, 이번에도 프로듀서가 앞서 리이나에게 했던 한 마디를 비슷하게 쓰면서(즉, 리이나가 나츠키와 함께 록을 하고 싶었을 것) 나츠키의 기분을 풀어준다. 이어서 찾아온 료 또한 리이나와의 진심 털어놓기를 나츠키한테 권유하며, 만약 [[무카이 타쿠미|타쿠미]]가 거기 있었으면 말싸움 시작하자마자 둘 다 줘팼을 것이라 그나마 같이 있었던 것이 자신이라 다행이라고한다. 이후 프로듀서는 둘을 나츠키의 스토리커뮤 Because you are you에서 등장했던 바닷가로 데려가 이야기하고 오라며 둘의 등을 떠밀어준다. 잠시간의 정적을 깨고, 리이나는 둘이 함께하기 위해, 그리고 멋진 나츠키의 옆에 어울리기 위해 기타를 치길 원했지만 나츠키의 기분은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이어 나츠키 또한 자신은 그렇게 동경할만한 멋진 녀석이 아니라며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지만 자신은 언제나 마음 속 한구석에 음악으로 터트려 성공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리이나의 동경심이 눈부셔 지지않기위해 약한 부분을 감추어왔다며 실망했냐 묻지만, 리이나는 실망같은건 하지않는다며 부정한다. 내 나츠키치는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멋질것이고 이런 폼잡는 부분까지 포함해 우리들이라며 그녀들의 Rock the beat를 다시한번 시작하자 함께 다짐한다. 프로듀서가 둘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은 탓에, 키라리와 료의 커뮤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은 감도 없지는 않다. 2화까지 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키라리, 료가 중재자 역할을 대신했을 거라 예상할 수도 있었으니. 마침 키라리는 리이나와 같은 신데프로 출신이니[* 단, 키라리와 리이나가 같은 신데프로 출신인 것은 애니메이션에서의 설정으로, 게임 내에서도 같은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 리이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며, 료는 나츠키와 잠시나마 밴드 동료로 지냈고 현재 엔진으로 함께하고 있어서 나츠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테니 키라리가 나츠키를, 료가 리이나를 설득하는 전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나마 료는 4화에서 나츠키를 설득하는 데 동참하면서 입지가 좀 늘긴 했지만. 매 커뮤 제목은 유명 록 아티스트들의 곡명에서 따왔다. * 제1화 Rock 'n' Roll with Me는 [[데이빗 보위]]의 8번째 앨범 Diamond Dogs에 수록된 곡 제목이다. * 제2화 Stay Together는 남성 록밴드 [[미스터 빅(밴드)|미스터 빅]]의 곡 제목이다. (1,3,4화 제목에 인용된 곡들이 영국 곡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영국 밴드 [[Suede]]의 대표곡중 하나인 Stay together일 수도 있다.) * 제3화 [[Wonderwall(노래)|Wonderwall]]은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2집 앨범 (What's The Story)Morning Glory에 수록된 곡제목이다. * 제4화 [[Wish You Were Here]]는 1975년에 [[핑크 플로이드]]가 발매한 컨셉 앨범 Wish You Were Here와 수록곡 제목이다. * 제5화 Take me with you는 지명도나 최근 사건을 생각해본다면 2016년 4월 사망한 [[프린스(음악가)|프린스]]의 곡 제목에서 따온 듯 하다. 그리고 이 커뮤를 시작으로 쿨 타입 유닛들은 신곡 받고 이벤트 생길 때마다 죽어라고 바람 잘 날이 없게 된다. 당장 Jet to the Future 다음으로 나온 쿨 타입 유닛곡이 [[Lunatic Show]]인데 이 쪽은 이벤트 자체가 흑역사 취급받질 않나, 속성 자체는 올 타입이지만 음악 색채가 쿨 타입에 가까운 [[∀NSWER]]도 미레이와 노노하고 갈등이 생기는가 하면, 오리지널 유닛곡으로서 이어서 등장한 [[쌍익의 아리아]] 커뮤는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 타자 [[Trinity Field]]는 아예 데레스테 역사상 최강의 갈등 시나리오로 그 이름을 아로새겼다. 그나마 앤서하고 쌍익 사이에 있던 [[Nocturne]]만 무난하게 잘 끝났다 싶더니 이 쪽은 참여 멤버 중 [[하야미 카나데|두]] [[타카가키 카에데|명]]이 [[Pretty Liar]]에서 터졌다. 이쯤되면 [[Frost]]하고 [[에튀드는 1곡만]], [[アンデッド・ダンスロック]]은 어떻게 아무 탈 없이 잘 끝났는지 의문이 들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